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 (문단 편집) == 아동폭행 인증사건 == * [[https://archive.is/ErQbR|문제의 아동폭행 인증글(아카이브)]]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199446|이 사건에 대한 풍자 만화]] 2015년 11월 29일 19시경 메갈리아 사이트에 한 회원이 남자 초등학생을 폭행했다는 글이 등록되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 회원은 길에서 어느 남자 초등학생이 다른 여성들의 외모를 '예쁘다', '못생겼다' 등으로 평가하는 데에 격분해 남자 초등학생을 무릎으로 찍은 다음 도망쳤다고 한다. 메갈리아 회원들은 이런 범죄 행위를 압도적인 추천수로 옹호하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설령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신보다 신체적,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아동에게 신체적 폭력을 가했다는 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이를 대다수의 유저들이 옹호하고, 심지어 아예 피해자를 죽여버리거나 성 불구자로 만들어버리지 그랬냐는 식의 댓글을 다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메갈리아를 그나마 옹호하던 사람들도 이 모습이 충격적이고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라는 반응이 많았다. 굳이 상대가 어린이가 아니라고 해도, 타인을 불문곡직으로 폭행했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비정상적인 것이며, 폭행죄로 고소 가능한 엄연한 '''범죄 행위'''이고, 그 중에서도 [[묻지마 범죄]]에 해당한다. 심지어 이 피해아동이 한 말은 (대상자가 들으라고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므로), 설령 그런 의도였다고 해도 그게 자신이 듣기에 거슬린다고 폭행하는 건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행동이며, 가해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이다. 무엇보다 이게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아무리 가해자가 여자였다고 해도 '''초등학생'''을 '''성인이 전력을 다해 무릎으로 찍는다는 것'''은 사실상 '''[[살인]]'''이나 마찬가지인, 굉장히 심각한 수준의 폭행이다. 피해자가 남자아이라곤 하지만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이들은 골격이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아이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준의 근력을 지닌 성인이 취약한 부위를 강타하면 심한 경우에는 '''즉사'''할 수 있으며, 게다가 초등학생들의 경우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다소 성장이 늦기 때문에 고학년이라 해도 체구가 작은 아이들이 상당히 많은 걸 감안하면 그리 될 가능성은 더 높다. 이 사건은 메갈리아가 평소에 "강자인 남성을 상대로 약자인 여성이 폭력을 쓰는 건 괜찮다"는 식의 논리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했던 것이 위선에 불과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인데, 이 경우는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신체적 조건 등 기타 조건을 따져보면 '''남성이라도 피해자인 남자 어린이 쪽이 당연히 약자이며 가해자인 성인 여성 쪽이 압도적으로 강자'''이므로, 이 사건은 강자가 약자에게 단순 물리적 힘의 우위를 이용해서 화풀이를 한 비열한 행위에 불과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들은 자신들보다 사회적으로 명백한 약자인 어린이들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거리낌없이 폭행할 정도로 도덕성이 추락했으며, 거기에 회원들이 비난은 커녕 찬사를 보낼 정도로 미치광이 집단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며, 그들이 내세우는 비뚤어진 정의의 실태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